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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다, The Longines Avigation Watch Type A-7 1935
기업
07/21/2020
론진 에비게이션 워치 타입 A-7 1935는 항공 역사상 위대한 순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20세기 초부터 론진은 항공계 그리고 개척자들과 오래도록 함께해왔습니다. 이 새로운 타임피스는 1935년 미공군이 주문했던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미군 파일럿이 착용할 수 있음을 표기하는 "Type A-7”을 받기 위해서 시계는 심미성, 내구성, 정확성 면에서 극도로 엄격한 기준에 부합해야 했습니다.
론진 에비게이션 워치 타입 A-7 1935의 새로운 베리에이션은 오리지널 모델 디자인에 충실하여 우측 방향으로 40° 기울어진 블랙 다이얼이 눈에 띕니다. 특별한 다이얼 방향 덕분에 파일럿은 비행중에 계기판에서 손을 뗄 필요 없이 인덱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비행중에 글러브를 착용하고도 시계를 조작하기 쉽도록 12시 방향의 플루티드 크라운 하나만으로 크로노그래프(시작과 스탑, 리셋) 기능을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론진 에비게이션 워치 타입 A-7 1935 또한 독특한 크라운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직경 41.00 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론진을 위해 독점 개발된 컬럼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L788.2)가 탑재됐습니다.
역사적인 모델의 특징을 본떠 매트한 블랙 다이얼에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 그리고 “트레인 트랙” 챕터 링은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된 "카테드랄"(성당) 타입의 핸즈로 절제미가 돋보입니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론진 에비게이션 워치 타입 A-7 1935의 새로운 모델은 2016년에 론칭했던 화이트 래커 버전의 다이얼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