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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가 2022 버밍엄 영연방 경기 대회의 제16회 공식 퀸즈 배턴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영연방 경기 대회

10/28/2021

오늘 버킹엄 궁에서 퀸즈 배턴 릴레이(Queen’s Baton Relay)의 시작과 함께 영연방에 보내는 엘리자베스 2세의 메시지를 담은 배턴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퀸즈 배턴 릴레이의 영예로운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는 론진은 내년에 개최될 영연방 경기 대회를 기념하여 영연방의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배턴은 10월 8일 버밍엄을 출발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카리브해, 아메리카 대륙을 아울러 269일간 총 140,000km을 누비며 전 세계 72개의 영연방 국가 및 영토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론진은 현재 영연방의 현대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하나로 결합할 수 있도록 의식을 고취시키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불어넣는 야심찬 여정을 후원하며 전 세계 부티크에서 배턴을 맞이하면서 글로벌 팬데믹 위기에도 여러 공동체가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에 동참합니다.

 

2022 버밍엄 영연방 경기 대회(Birmingham 2022 Commonwealth Games)는 2022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론진과 영연방 경기 대회 연맹(CGF)이 내년에 개최될 경기 대회부터 다음 세 번의 영연방 경기 대회 동안 함께할 최초의 멀티 영연방 경기 대회 파트너십의 시작을 기념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육상 경기와 체조 종목의 프레젠팅 파트너이자 탁구와 7인제 럭비 종목의 공동 프레젠팅 파트너로 활약할 론진의 역할이 더욱 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론진과 영연방 경기 대회의 오랜 인연은 1962 퍼스 영연방 경기 대회(Perth 1962 Commonwealth Games)의 파트너로 활약했던 2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2014 글래스고(Glasgow 2014) 및 2018 골드코스트(Gold Coast 2018)에서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이들의 돈독한 관계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오랜 파트너십이 이어지는 동안 론진은 풍부한 경험과 타임키핑 부문의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기록을 측정하면서 뛰어난 정밀성과 정확성을 선보였습니다. 2022 영연방 경기 대회의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할 론진은 영연방 경기 대회의 역사 속에 길이 남을 순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전도유망한 선수를 계속해서 지원하는 의미로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갖춘 론진의 타이밍 및 스코어링 장비를 선보이며, 완벽함과 탁월함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눈부신 스포츠 커리어를 이룩해 나갈 재능 있는 선수를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