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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사빈 슈트-케리와 파트너십 체결
Dressage
02/03/2022
독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훈련을 받은 사빈 슈트-케리(Sabine Schut-Kery)는 어린 시절부터 마장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어린 말과 경험 많은 최고 수준의 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말에 기승해 수많은 상을 휩쓸며 국제적인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마장술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
2015년, 그녀는 토론토에서 열린 판아메리카 게임(Pan American Games )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하여 마장술 팀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습니다. 그녀는 캐롤 라벨 고급 마장술 트레이닝 지원(Carol Lavelle Advanced Dressage Training Grant)을 두 차례 수여받았으며, 2017년 가을에는 유럽에서 그녀의 그랑프리 파트너인 산체오(Sanceo)와 함께 훈련과 대회에 집중했습니다.
2018년, 그녀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에서 미국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팀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그랑프리 프리스타일 개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사빈은 승마 선수 크리스틴 트라우리그(Christine Traurig)의 명민한 지도 아래 계속해서 고급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사빈과 산체오, 영혼의 단짝
지난 7월 도쿄 올림픽(Olympic Games)에서 사빈 슈트-케리와 15살 된 종마 산체오가 역사적인 올림픽 경기를 펼치며 모두의 눈을 의심케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그랑프리 스페셜(Grand Prix Special)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치며 미국에 은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12년간 서로의 파트너로 활약한 미국 출신의 사빈과 산체오는 커리어 최초로 월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