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엘레강스 홍보대사로 합류하는 슈퍼모델 바바라 팔빈

"바바라 팔빈을 론진 엘레강스의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작년 뉴욕에서 열린 미니 돌체비타 출시 이벤트에서 보여준 그녀의 특별한 존재감은 이미 성공적인 협업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녀는 진정한 우아함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이상으로 론진 워치메이킹이 추구하는 현대적이고 대담한 여성의 모습을 구현합니다. 바바라는 긍정적이며 빛나는 사람으로, 그녀의 특별한 품격이 앞으로 진행될 글로벌 캠페인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것입니다." 론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Matthias Brescha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업적인 업적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과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녀야 하는 론진 엘레강스 홍보대사라는 역할에 있어 바바라는 특별한 배경을 지닌 이상적인 구성원입니다.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린 바바라는 3년 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엔젤로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모델닷컴(Models.com)이 선정한 머니 리스트(Money List) 및 소셜 리스트(Social List)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하고, 각종 저명한 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탁월한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우수 모델 부문에서 올해의 빛나는 여성(Glamour Women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패션 어워드(Fashion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엘르 스타일 어워드(Elle Style Awards)에서 인터내셔널 모델 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스페인 GQ가 선정한 올해의 모델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활발한 자선 활동으로도 유명한 바바라는 물이 부족한 지역에 급수 및 정화 시설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세상에 알리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는 바쁜 일정 중 여유가 생기면 고향인 부다페스트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바바라는 어린 시절을 교외의 전원에서 보냈기 때문에, 취미로는 낚시를 즐기며 항상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런웨이에서의 화려한 삶과는 다소 대조적으로 독서와 요리를 좋아하며, 특히 친구와 가족처럼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동물 애호가라고 칭합니다.  

최근 모델 활동 외 연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바바라는 이미 헤라클레스(Herkules, 2014년)와 타이거 타이거(Tyger Tyger, 2019년)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고, 최근에는 단편 영화 서펜타인(Serpentine, 2023년)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