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홍보대사에 합류한 스위스 쇼 점퍼 에두아르 슈미츠(EDOUARD SCHMITZ)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이 스위스 출신 쇼 점핑 선수 에두아르 슈미츠(Edouard Schmitz)를 공식 홍보대사로 자랑스럽게 맞이했습니다. 올해 아일랜드에서 열린 론진 인터내셔널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두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낸 23세의 쇼 점퍼 에두아르는 이미 그의 분야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쌓은 인물로, 수많은 업적을 자랑합니다.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에서 자란 에두아르 슈미츠는 8세의 나이에 쇼 점핑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쇼 점핑 커리어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투지와 열망을 지닌 에두아르는 쇼 점핑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새로운 세대의 성공적인 젊은 선수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며 빛나는 유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쌓아온 그의 업적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은 올해 아일랜드에서 열린 론진 인터내셔널 그랑프리에서의 우승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스위스 쇼 점핑 엘리트 팀의 멤버로서 활동한 그는 지난 10월에 처음으로 세계 40위 권에 들었으며, 2022년에는 2022 글로벌 챔피언스리그 수퍼컵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셀틱스 팀의 멤버로서 우승을 거두며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스위스 팀으로서는 장크트 갈렌에서 열린 론진 FEI 점핑 네이션스 컵TM에서 승리했고, 더블린, 소포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론진 FEI 점핑 네이션스 컵TM에서도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전도유망한 선수인 에두아르 슈미츠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고 열정적인 정신력과 탁월함을 향한 추진력으로 스포츠를 정의하는 차세대 선수가 되기 위해 앞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