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mieke Rothenberger

승마는 로텐베르거 가족의 공통된 열정인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말에 대한 타고난 열정을 지닌 세미에케 로텐베르거(Semmieke Rothenberger)는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마장술 기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독일의 엄격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이 승마 선수는 프랑크푸르트의 요한 볼프강 괴테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중이며, 2011년부터 2019년까지 16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2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2019년 11월, 그녀는 14세에서 21세 사이의 선수들을 위한 론진 FEI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론진 FEI 라이징 스타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20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2021년 9월, 하겐에서 열린 국제 승마 연맹(FEI) 마장술 유럽 대회 U25에 독일 팀으로 참가한 세미에케 로텐베르거는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멋진 말과 함께 매 순간을 즐기며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